[진로센터]-곡성중 1학년, 사람책님들께 감사편지 쓰기

게시자: 이향림, 2016. 11. 29. 오후 10:57
2016년 10월 21일 

곡성중 휴먼라이브러리 후
사람책 선생님들께 감사의 마음을 담아
아이들 한 명 한명이
또박 또박 눌러 쓴,
감사편지가 진로실 한 견에 곧 발송을 기다리고 있어서
살짝 열어봤어요. ㅋㅋ

손글씨로 씌여진 편지,
제가 받는 것두 아닌데
왜이리 설레고 좋은지요^^

선생님들이 이 편지를 받으실 때 쯤?
흐뭇해 하실 선생님들을
생각하니
덩달아 행복해집니다^^


오늘도 좋은 하루
이 하루가 선물입니다♡





2016년 10월 30일 이재관선생님

일러스트레이터 사람책 이재관선생님의 펫북에서^^


지난번 사람책 일러스트레이터(삽화가)로
곡성중학교 1,2학년 친구들이 저를 대출했습니다.
두시간... 짧았지만 그림그리는 일에 대해서 이야기를 나눌 수 있었지요.
뭐 그리 바쁜지 사람책으로 등록을 한 일이 내심 괜한 걸 한다고 했나 싶었는데 이렇듯 친구들이 손편지까지 보내며 즐거운 시간으로 기억해 주니 도리어 미안한 생각이 듭니다.

야들아. 나도 반가웠다~
글고 미술학원 안 가도, 미대 안 나와도 얼마든지 그림 잘 그릴 수 있단다.
'생각을 말로 잘 표현하는 건 능력이다. 생각을 글로 나타내는 것도 역시 능력이다. 내 생각을 그림으로 그릴 수 있는 건 더욱 대단한 능력이다.'
그림 많이 그려보고 나중에 사회에 나가서 옳은 일에 이바지할 수 있기를 바라고 응원할게~




2016년 10월 31일 김광욱선생님

일생에서 가장 귀한 선물

낼 건축진로동아리에서 함께 볼
<건축학개론> 사전점검을 하면서
아이들이 눌러쓴 아름다운 편지들을
하나하나 읽어봅니다.

감동입니다.

이향림샘.
곡성중 진로부장샘.
그리고 모든 분들
너무 고맙습니다^^♡♡♡






2016년 11월 1일 정명진선생님

10월의 마지막 날~~
지인을 만나고 늦은 새벽 곡성 집에 도착했는데
집 문앞에 놓여있는 봉투 하나...
어두워서 잘보이지 않아 주섬주섬 챙겨들고
방문을 열고 불을 켜니 곡성중학교에서 온 봉투
머지? 중학교에서 나에게 무슨 서류를....
띁어 보니 분홍색 꽃 엽서가~~~~
이렇게 이렇게 예쁘게 맘을 담아 손편지를 썻을 줄이야~~~
감사하고 감사하고 너~~~무 감사해서
감동의 눈물을~~~ㅠㅠ
한장 한장 다 보여드리고 자랑하고 싶지만
보내준 친구들의 맘을 생각해서 살짝만 엿봐주세요~~






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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